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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모가디슈" 출연진과 주요 특징 및 줄거리 총평

by 퍼떽트 2024.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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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류승완

 

각본: 류승완, 이기철

 

장르:액션, 드라마

 

개봉일: 2021년 7월 28일

 

러닝타임: 121분

 

 

 

영화 출연진

김윤석 - 한신성 대사

조인성 - 강대진 참사관

헌준호 - 림용수 대사

김소진 - 조수진 대사관 직원

정만식 - 공수철 참사관

김재화 - 김명희 대사 부인

박경혜 - 서린 대사 부인

박명신 - 김해옥 대사 부인

 

주요 특징

실화 바탕: 영화는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더욱 몰입감을 줍니다.

강렬한 연기: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등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입니다.

감독의 연출력: 류승와 감독의 세밀한 연출과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이 영화의 몰입도를 높입니다.

 

영화 줄거리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 내전 당시, 모가디슈에 있는 한국 대사관과 북한 대사관의 직원들이 생존을 위해 협력하여 탈출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내전의 혼란 속에서 서로 적대적인 관계에 있던 남북한 대사관 직원들이 힘을 합쳐

극한의 상황을 극복하고 탈출을 시도하는 과정을 긴장감 넘치게 묘사합니다.

 

초기 상황

한국의 한신성 대사(김윤석)는 소말리아 정부와의 외교 관계를 맺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그는 UN 가입을 목표로

하여 소말리아 정부와 협력하고 있지만, 북한 대사관의 림용수 대사(허준호)와 그 일행의 방해를 받고 있습니다.

 

내전 발발

소말리아 내전이 갑작스럽게 발발하자, 모가디슈는 무법천지로 변하고, 각국 대사관은 고립된 상태가 됩니다. 한국

대사관 직원들과 그 가족들은 총격과 폭탄 테러 속에서 생존을 위해 몸을 숨기고 대사관을 지키려고 합니다.

 

협력과 탈출 계획

한신성 대사는 가족과 대사관 직원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북한 대사관과 협력하기로 결심합니다. 처음에는

서로를 불신하고 경계하지만, 생존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두 대사관은 힘을 합쳐 탈출 계획을 세우고,

리더십을 발휘하여 위기 사황에서 서로를 돕습니다.

 

목숨을 건 탈출

두 대사관 직원들은 소말리아 정부군과 반군 사이를 뚫고, UN 평화유지군이 있는 안전한 곳으로 탈출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합니다. 수많은 장애물과 위협 속에서 탈출 작전은 긴장감 넘치게 진행됩니다.

 

 

 

총평

모가디슈는 실화에 기반한 강렬한 서사와 뛰어난 연출로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은 영화입니다. 류승완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과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며, 1991년 소말리아 내전 당시 한국과 북한 대사관 직원들이 생존을

위해 협력하는 과정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냅니다. 사실적인 전쟁 묘사와 함께 극한 상황 속에서 인간애와

협력의 중요성을 잘 전달한 작품으로, 극도의 긴장감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특히,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등

배우들의 연기는 영화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으며, 관객과 평론가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모가디슈는 긴박한 탈출 드라마 속에 담긴 깊은 메시지와 감동으로 한국 영화의 새로운 기준을 세운

걸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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