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윤재근
각본:윤재근
장르: 액션, 미스터리, 스릴러
개봉일:2021년 11월 24일
러닝타임:108분
등장인물
윤계상(강이안 역): 매일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남자.
박용우(박실장 역): 강이안의 조력자이자 친구.
임지연(문진아 역): 강이안의 연인으로, 그의 정체를 밝히는데 중요한 인물.
유승목(검사 역): 강이안의 상황에 깊이 관련된 인물.
평점
네이버 영화: 8.29/10 (평가 기준 10점 만점)
다음 영화: 7.5/10 (평가 기준 10점 만점)
스토리
유체이탈자는 매일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주인공 강이안(윤계상)은 자신이 누구인지, 왜 이러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는지 기억하지 못한 채 매일 새로운 몸에서 깨어납니다. 이안은 자신이 깨어나는 각기 다른 사람들의 몸을 통해 단서를 찾아가며, 자신의 정체를 밝혀내고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그의 여정에서 박실장(박용우)과 연인 문진아(임지연)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안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 자신의 존재와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싸워 나갑니다.
평가
유체이탈자는 독특한 설정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많은 관객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윤계상의 연기력과 더불어 스릴 넘치는 스토리 전개, 그리고 신선한 미스터리 요서가 영화의 감정으로 꼽힙니다. 그러나 일부 평론가들은 복잡한 플롯과 일부 설명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꺠어나는 주인공이라는 독특한 설정이 선선하고 흥미롭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야 하는 복잡한 역할을 맡은 윤계상의 연기력이 영화의 큰 장점으로 꼽혔습니다.
스릴 넘치는 전개와 예측할 수 없는 반전들이 관객들을 몰입하게 만들었으며, 미스터리와 액션 장르의 요소들이 잘 어우러져 영화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그러나, 영화의 빠른 전개와 복잡한 이야기 구조로 인해 일부 관객들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습니다.
몇몇 중요한 설정과 사건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여 관객들이 혼란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종합적으로 유체이탈자는 신선한 아이디어와 훌륭한 연기, 그리고 빠른 전개로 많은 이들에게 재미를 준 영화로 평가됩니다. 하지만 일부 관객들에게는 복잡한 이야기와 설명의 주곡이 단점으로 작용하기도 했습니다.